양재 개미의 카페 반경 넓히기! 팀장님께서 종종 쿠팡이츠로 시켜주시던 브라이언스 커피의 못난이 스콘이 너무 땡겨서, 많이 춥지 않은 날 직접 가기로 도전. 가는 길에 보니, 도곡동 주택가 골목에 여기저기 이쁜 가게들이 굉장히 많이 있었다! 다음에 꼭 도장깨기 하기로 다짐하며 걷다가 도착한 브라이언스 커피. 포장 용기에만 적혀있던 브라이언스 로고를 실제로 보니 뭔가 반갑더라는! 주차장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고, 카공족을 내쫓기 위해 콘센트도 없다. 2층은 심지어 노키즈 존이다. 그런데도 가게 안은 바글바글, 빵만 사서 나가는 손님들의 줄이 늘어서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완전 빵 천국이다 여기.. (´▽`ʃ♡ƪ) 전문적으로 베이킹만 하시는 분들이 최소 세-네 분은 되어 보였다. 오리지널 스콘만 먹다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