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년 8월 일기.

rachelryungj 2022. 9.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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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기.. 쵸큼 늦었습니다..

광안대교 ✨
생축 생축

부산에서 올라오자 마자 오주친구들 만나서 시녕이 생파 해주기. 

혐주의..

가보고 싶었던 태평동 양다리 집에서 의문의 개구리 고기도 먹어보고.. 부산 여행 끝나자 마자 온 터라 나도 이날은 장렬히 전사해부렀다.

삼양라면 스낵.

뿌셔먹는 라면 귀신들만 모아놓은 우리 팀 덕분에 신상 과자도 먹어볼 수 있었당. 그냥 생라면 뿌셔먹는 것과 뭐가 다른지는 나도 몰?루

퀸즈 블러바드

이사님 휴가 주여서 ㅎㅎ 점심마다 도곡동 가서 맛난 점심 먹기. 이렇게나 입맛 취향 비슷한 팀원들이 있어서 행복해.

퇴사자 홍언니 만나서 이런저런 사는 얘기도 듣고.. 

늦은 생파 🖤

진짜 오랜만에 우리 폰티스 자매님들 만나서 늦은 진선 겹경사 생파도 해주고! 갑자기 분위기 우리집 돼서 결국 늦은 밤 수원 방문 ㅋㅋㅋㅋㅋ 덕분에 멀어서 차마 초대 못했던 집들이도 할 수 있어서 좋았당. (또 놀러와..)

제발 데리고 와달라고 노래를 부르던 타부서 차장님의 꼬똥이. 너 정말 왜케 귀엽니,, 또 와아,,

우리 꼬똥이 응가도 시켜주고... 제발 매주 데리고 와주세요?

못말리는 지란령옥 클라쓰 입증하러 올만에 방먹행. 뒤늦게 란이 생파 및.. 흑역사 생성. 이렇게 술피소드 하나 또 적립했고요. (╯▽╰ )

옆자리 대리님이 여름 휴가 가시면서 자리에 놓고가신 피규어. 이런 센수쟁이,, 귀여워,, 부러워,,

광교산 등반.

엄마랑 주말 아침 광교산 등반! 날이 너무 덥고 비도 와서 미루던 광교산 드디어 와봤다. 집에서도 가깝고 가볍게 오르기 좋은 광교산.

마무리는..정말 취해서 레오제이님 너 뭐 돼? 따라하는 미친 나.. 

절주하는 9월이 되길 ..... (급 반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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